이토요카도 미국산 쇠고기 판매 재개

대형 수퍼마켓인 이토요카도는 28일, 수도권 20점포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29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재개하는 것은 도쿄, 치바, 사이타마, 가나가와 등의 점포이다.

「쇠고기 어깨 로스 야키니쿠용」등 4품목을 취급한다. 가격대는 100g당 188~298엔이다.

향후 소비자의 반응을 보면서 취급점포의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동사는 작년 7월 수입해제 이후 바이어를 현지에 보내는 등 안전성을 조사 및 확인 해 왔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6.29일자 / 자료 : 도쿄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