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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2009

(일본) 블록콜리와 아스파라가스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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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블록콜리와 아스파라가스 건투


  야채 전반에서 소비가 감소 경향인 가운데 블록콜리와 아스파라가스의 건투가 눈에 띈다. 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입하량은 최근 5년간 각각 30%, 7% 늘어났으나 가격은 안정되어 있다. 건강지향의 영향과 더불어 국산의 저렴한 가격과 수송기술의 향상으로 선도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금년에도 각 산지에서 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도내의 한 슈퍼는 4월 하순, 국산 블록콜리와 아스파라가스를 대대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블록콜리는 1개 198엔, 아스파라가스는 1다발에 148엔. 바이어는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가 강해 저가격 설정이 가능하다면 판매는 확실하다고 말한다. 국산이 증가한 덕분으로 판매 여건이 더욱 좋아져 앞으로도 특매를 늘릴 방침이다.


  농수성이 조사한 07년의 농작 면적은 블록콜리가 1만 1900ha로 5년 만에 16% 대폭 증가했다. 아스파라가스도 6530ha로 2% 증가했다.


  한편, 수입은 감소하고 있다. 재무성의 무역통계에 따르면, 블록콜리는 08년이 3만2000톤으로 최근 5년간에 55% 감소했다. 아스파라가스도 1만톤으로 40% 감소했다. 소비자들의 국산지향과 세계적인 생산자재고도 수입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5. 14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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