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8
2000
일본 1월 食肉 소매동향
조회597
□ 구매량 7% 감소
″돈육, 연말보다 약간 회복″
농축산업진흥사업단은 6일, 금년 1월분의 식육소매동향을 발표하였다.
판매시점조사(POS)에 따른 식육전체의 구매량은 천명당 83.5kg으로
전년 동기보다 7% 감소하였다.
1월의 구매수량은 연말지출 과다 등으로 감소하였으며, 육류별로는 쇠고기 16kg
(전녀 동월비 12% 감소), 돈육 38kg(6% 감소), 닭고기 30kg(4% 감소) 정도임.
쇠고기는 和牛가 5.3kg (전년대비 7% 감소), 그외 일본산 쇠고기도 6kg대를
넘지못해 작년 여름수준으로 감소하였음.
수입쇠고기는 호주산이 전년보다 약간 증가하였으며, 일본산 돈육은 33.7kg으로
전년보다 6% 감소하였음.
그러나 1월은 가격이 낮아 구매량은 연말보다 약간 회복되었음.
닭고기는 연초 이래 판매부진으로 30kg이 깨어지고 전년비 4% 감소.
부위별로 보면 쇠고기는 뒷다리, 돈육은 삼겹살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 외에는
대부분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며, 특히 쇠고기의 어깨살은 찌개용 수요가 줄어
30%정도 감소하였음.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일본 1월 食肉 소매동향'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