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미국 옥수수 선물 시장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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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농림부는 이번 금요일에 미국 옥수수 가격이 현재보다 상승 할 것으로 보고하였다. 또한 미농림부는 미국내 옥수수 생산이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카고 시장은 정부의 부정적 옥수수 추수량에 영향을 받아 옥수수 선물가격이 크게 인상됐다.
최근 시카고 전자 상품 거래소에서는 9월 옥수수 가격이 9달러 50센트 또는 1/4 부셸 당 8달러 20센트에 1.2%가 상승된 가격으로 결정되었다.
뉴스와이어 여론조사 분석가 도우 존스에 말하길 미농림부 보고에 따르면 가뭄으로 인한 옥수수 생산품이 15% 감소 된 109.7억부셸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 농림부는 1995-96년 이래로 2012-13년 마지막 분기의 미국내 옥수수 재고는 가장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전자 거래 상인들은 농림부가 발표했던 것보다 더욱 떨어진 옥수수 가격으로 책정됐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새롭게 수확할 옥수수에 대한 수요는 낙관적으로 본다고 시카고 기반의 애널리스트 제리 지벨은 말했다.
7월말, 높은 옥수수 선물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든 것에 우려했다. 그렇기 때문에 상인들은 이번 금요일 미농림부가 수요와 공급에 대한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는 지 유심히 살펴야 할 것이다.
지난 목요일에 일레노이스, 인디아나, 그리고 오하이오주에 비가 내렸다. 그러나 상인들은 지난 몇 주 동안의 날씨에 중점을 두지는 않았다. 곡물들은 이미 비로부터 영향을 받아 자라는 시기는 지났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는 선물 마켓에 참여 하고 있는 참여자들에게 정신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관련 상인이 말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국립 기상청은 남서부 콘 벨트지역,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일리노이 등을 포함해 기온이 다른 곳에 비해 높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기상청은 아코타, 메네소타, 위스콘신 심각하게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기존 강우량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에 이미 심하게 가뭄으로 말라버린 미주리, 일리노이, 인디아나주 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비가 올 확률이 낮다고 전했다.
이번 목요일 오전 미국 농림부는 8월 2일 까지 옥수수 수출 판매랑이 시장마켓에 운송된 174,000 톤을 포함해서 1,103백만 톤을 수출했다고 보고했다. 전문가들은 옥수수 전체 판매량이 1백만이나 2백만톤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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