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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004

유럽, 스포츠 음료시장 10억유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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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스포츠음료의 유럽소비액는 이미 10억유로에 달했는데 최근 올림픽경기를 계기로 올해 더욱더 확장될 것으로 마켓조사소 Zenith International 은 최근 발표했다.스포츠음료 판매량은 27%가 상승한 477백만 리터에 달했는데 신상품개발보다는 유명상표판매확대가 특징적이다.스포츠음료는 크게 칼로리를 감소한 hypo tonic, 칼로리가 풍부한 isotonic 과 칼로리를 첨가하여 근육에 신속히 glycogen 비축량를 공급하는 hyper tonic의 3개로 구분된다.hypo tonic이 최근 인기상승세로 특히 집중적인 운동으로 몸무게감소목적에 적당한 스포츠드링크로 특히 여성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로 인해 마켓비중이 확대되고 있는데 최근 이 스포츠음료의 비중은 20%로 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마켓을 주도하고 있는 스포츠음료는 칼로리가 많은 iostonic 음료로 마켓의73%를 차지하며, 나머지 7%가 탄수화물을 첨가한 hyper tonic 음료이다.현재 마켓에 단백질을 첨가한 스포츠드링크는 거의 없는데 최근 들어 DSM은 caseine를 첨가한 드링크를, Quest international도 단백질첨가 드링크를 개발하고 있다.유명메이커가 판매를 좌우하고 있는데 PepsiCo의 Gatorade는 유럽마켓비중 15%로 오랫동안가장 판매량이 많으며 다음이 Coca-cola의Powerade(12%), 특히 영국에서 인기인 GlaxoSmithKline의 Lucozade(12%), 코카콜라의 Aquarius(8%), Novartis의 Isostar(6%) 등의 순이다.독일이 유럽최대 스포츠음료마켓이며 다음이 이태리, 영국 순이며, 반면 1인당 최대마켓은네덜란드로 1인당 연간소비량은 2.8리터로 유럽평균의 2배에 달한다. 특히 프랑스 및 포르투갈의 소비량이 적은데 이는 기능식품에 대한 엄격한 식품규정이 원인이다(자료 : 네덜란드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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