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콩 한국 수출길 열어
조회916흑룡강 콩 한국 수출길 열어
처음으로 콩 5250톤 한국에 수출
할빈시어업그룹 국제무역공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중국 흑룡강콩 5250톤이 21일 대련항구를 통해 한국에 수출되였다. 이는 중국콩이 처음으로 한국 국영류통공사를 통해 대량 수출한 것이다.
지난날 한국수입콩시장은 미국콩이 독점하다 싶이 하여 중국의 어느 기업도 중국콩을 한국으로 대량수출하지못했다. 한국수입콩시장은 매년 40만톤이다. 한국인들의 록색식품과 유기식품선택의 요구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비유전자콩인 중국콩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졌다.
장기간 할빈에서 사업해 온 할빈어업그룹(동사장 정상호) 국제무역공사 김득상사장(한국인)은 올해 4월부터 흑룡강콩 우세를 한국농림부와 관계부문에 널리 홍보하고 직접 한국류통공사의 무역정보팀, 품질관리팀,무역관리팀 책임자를 중국에 초청하여 중국현지에서 흑룡강콩을 고찰하고 한국 정부부문에서 중국실정에 맞는 수입콩에 관한 품질표준과 구매규격을 새롭게 제정하게 되였다. 이 표준에 따라 올해 10월 한국수입콩입찰에서 중국콩의 교역가격, 납품기일, 운수조건 등이 우월한 조건으로 락찰받았다.
현재 이미 한국에 도착한 흑룡강콩은 한국농림부, 한국 식물검역소, 한국보건사회부, 한국식품의약청의 비유전자콩검사에 통과되였다. 이번의 첫 성공적인 수출에 힘 입어 할빈어업그룹 국제무역공사는 선후로 한국사료협회, 한국농협등 단체와 회사들과 무역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전 이미 흑룡강콩 10만톤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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