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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2013

[캄보디아]유기농채소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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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퐁스프에 사는 엄림씨는 인근의 다른 8개 농가와 함께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그녀에 따르면 유기농이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다. 삼롱똥군 까헹면의 이들 농가는 배추, 토마토, 오이, 후추, 고추와 레몬그라스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유기농은 단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것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유지가능한 과정의 접근방법이다. 이러한 순환적인 관점에서 보면 농업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폐순환 과정이다. 가능한 한 외부적인 투입을 줄이려고 노력하면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기 때문에 할 일들이 많은 방식이다.

캄보디아농업연구센터(CEDAC) 뿐만아니라 캄보디아 전국에 퍼져 있는 캄보디아 유기농협회(COrAA)도 캄보디아의 유기농업을 증진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유기농 채소 농가는 유기농 쌀 재배보다 발전이 느린 상황이지만 보다 건전한 수익이 가능하여 유기농 채소의 재배가 늘어가고 있다.

 

(프놈펜 포스트 20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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