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는 올해 경제 성장률이 3%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무역산업부서(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는 25일 아침에 3/4분기 경제성장률이 작년에 비해 2.8% 증가 하였다고 공표하였다.

경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2.4%, 시장의 기대치만 비추어보면 2.5%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 성장세는 또한 계절적이 요인을 조정하고 연간평균으로 환상하면 싱가포르 올해 경제는 총 3.1%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의약산업, 화학 , 제조업, 식품 부문이 2/4분기에는 1.5%, 3/4분기에는 1.9% 성장세를 보였다. 서비스 부문은 올해 2/4분기에는 2.6%, 3/4분기에는 3.4% 성장세를 나타냈다.

# 이슈 대응방안

싱가포르의 경제성장률이 매분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시장의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성장에 가장 큰 이바지를 한 부문들은 의약산업, 화학, 제조업, 식품 부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싱가포르가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식품부문에서 큰 성장을 보이는 품목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주기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 출처: The Business Times 2014.11.25
http://www.businesstimes.com.sg/government-economy/singapore-economy-to-grow-by-3-in-2014-q3-gdp-up-28-m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