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긴 건강한 아이스크림 열풍
조회3973❍ 무가당, 저칼로리 등 건강함을 내세운 현지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다수 나타나고 있어 건강한 식생활이 디저트까지 확장되는 추세
- 기존 아이스크림 칼로리가 평균 1,000kcal인데 반해 300kcal 이하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통해 건강한 디저트 문화 향유 가능
- 저칼로리, 저가당을 기본 원칙으로 현지 수요에 따라 코코넛을 활용한 키토(저탄수, 고지방 식생활), 식물성 비건 아이스크림 등장
❍ 식물성 아이스크림의 경우 '22년 말레이시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22% 상승한 670천불 시장 규모 형성
- 2022년 상반기 기준 말레이시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68백만불 수준으로 연평균 성장률 6%를 상회하는 꾸준한 증가 추세
- 2017년 말레이시아 처음 도입된 식물성 건강 아이스크림은 팬데믹 이후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수요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임
▲ 말레이시아 현지 건강 아이스크림 브랜드(키토코코, 칼리) |
❍ 비건 아이스크림의 경우 건강 중시 트렌드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의 원인 낙농업을 대체하는 환경 보호 측면을 공략한 마케팅 추진
- 세븐일레븐의 F&B 브랜드 7카페(7cafe)는 탄소 절감에 앞장서는 글로벌 식물성 우유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합작한 비건 초콜렛
아이스크림 한정 판매
- 말레이시아 최초의 식물성 아이스크림 브랜드 카인드 콘즈(Kind Kones)는 몸과 지구에게 착한(kind) 아이스크림(Nice-cream) 개발을 목표로 시작
▲ 7Cafe 와 오틀리의 콜라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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