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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23

러시아, 즉석식품 생산 연간 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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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농업은행은 2022년 러시아에서 즉석식품 생산은 2021년보다 거의 3배 증가한 216천 톤이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즉석식품 생산은 2017년부터 평균 55%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2025년에 생산량은 3배 증가하여 80만 톤이 될 수 있다.

 

또한, 분석가들은 러시아인들이 예산에서 평균 7%를 즉석식품 배달에 지출하며, 외식으로 사용되는 비용은 예산의 3%라고 산정했다. 튜멘주와 야말-네네츠자치관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즉석식품에 대한 지출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들 지역에서는 2022년 즉석식품 및 즉석식품 배달에 예산의 최대 10%를 지출했다.

 

즉석식품 시장은 HoReCa*와 소매업의 교차점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시장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들은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몇 년간 이 산업은 생산 규모뿐만 아니라, 시장에 새로운 공급계획 측면에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기업들은 이미 온라인 전문, 배달 전문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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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Restaurant, Catering의 약자로 환대산업을 의미함

 

 

 

출처: foodretail. Производство готовой еды в России растет на 55% ежегодно. 2023.03.28.

https://foodretail.ru/news/proizvodstvo-gotovoy-edi-v-rossii-rastet-na-55-egegodno-44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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