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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2023

뉴질랜드, 전월 및 전년보다 늘어난 3월 카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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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3월 뉴질랜드의 소매 카드 지출액이 전월보다 0.7%가 증가한 68억 2442만 달러였던 것으로 집계됨


‧ 뉴질랜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3월에는 식료품과 주류를 제외한 모든 범위에서 카드 지출액이 증가함


‧ 식료품과 주류는 3월에 전월보다 지출액이 1.2%인 3200만 달러가 줄었는데, 지난 2월에 이와 비슷한 규모로 증가했던 데 이어 나온 상황임


‧ 계절을 감안해 조정된 3월의 카드 총지출액은 전월보다 3.1%인 2억 7800만 달러가 늘어 66억 7709만 달러를 기록함


‧ 2월에 비해 3월에 11.3%나 되는 2억 2500만 달러의 지출액이 증가한 비소매 분야가 영향을 줬는데, 이 분야에는 여행사 및 여행 예약 서비스, 건강 및 제약, 도매 및 기타 산업이 포함됨


‧ 올해 첫 분기의 소매 카드 지출은 총 190억 달러로 전 분기에 비해 1.7%인 4억 100만 달러가 늘었으며, 계절 조정치 역시 1.2%인 2억 2700만 달러가 늘어남


‧ 세부 분야 중에서는 식료품 및 주류 지출이 전 분기보다 1.9%인 1억 4,600만 달러가 증가해 가장 많이 늘어남


‧ 연료 부문은 8.1%인 1억 4700만 달러의 카드 지출액이 줄어들면서 전체 카드 지출액 증가를 축소시킴


‧ 통계 담당자에 따르면 3월 및 첫 분기의 카드 지출액 증가는 주로 비소매 분야의 증가에 의해 이뤄짐


‧ 올해 첫 분기 카드 지출액은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서도 9.7% 늘어났고 특히 서비스업 분야에 대한 지출이 전년보다 32.3%인 9억 3300만 달러가 증가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임


‧ 통계국의 전자카드 거래 자료는 상점이나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사용을 포함하며, 소매 및 서비스 산업을 모두 포함하는데 다만 가격 인상에 따른 요인을 따로 감안하지는 않음



▶ 시사점 및 전망



‧ 뉴질랜드 통계국에 따르면, 3월 뉴질랜드의 소매 카드 지출액이 전월보다 0.7%가 증가한 68억 2442만 달러였던 것으로 집계됨


‧ 식료품과 주류 지출은 3월 기준 전월보다 지출액이 1.2%인 3200만 달러가 줄었지만 분기 기준으로 전 분기보다 1.9%인 1억 4,600만 달러가 증가해 가장 많이 상승함


‧ 뉴질랜드 소비자의 지출에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으로 한국식품 수출업자들은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뉴질랜드 소비자들이 한국식품 구매율을 제고시켜야 할 필요가 있음


*출처 : rnz.co.nz(2023.4.12.)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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