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사관의 국제협력사무소(The Bureau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the Swiss Embassy)와 CARE 인터네셔널이 아스완(Aswan) 주에서 고용률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3년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과일과 채소, 가축, 어업 등 전 농산품에 대한 상품공급 사슬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스위스 자금 5백만 프랑이 투자될 예정이며 프로젝트를 통해 아스완 주에서 약 6,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Hazem Fahmy 이집트 CARE 인터네셔널 임원은 이집트 정부와 개인기업들의 마케팅과 협력기회 증가에 도움이 되는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이집트 정부와 Swizland 기업이 농촌 공급사슬관리 개선을 위해 3년간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관련하여 6,500만개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 전망되면서, 지역 농촌 환경이 대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집트에 수출하는 한국 농산품 관계업자들은 이집트 아스완 주의 프로젝트 진행으로 지역 농촌 환경 변화가 어떻게 변모되는지 모니터링하고 기업에 위험요소로 다가올 요인은 없는지 면밀하게 이 상황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21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277/Egypt-Cooperation-between-Aswan-and-Switzerland-to-create-6,500-j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