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17 2023

러시아 총리, 저품질 수입식품 통제 강화 발표

조회2419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는 러시아가 수입식품 품질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미슈스틴 총리는 최근 서비스 접근 방식이 심각하게 바뀌었는데, 우선적으로 수입되는 식품, 종축군(breeding herd), 종자, 화학 물질의 품질에 대한 통제 수준이 높아졌다고 언급하면서, 저품질 제품, 해충, 질병, 위험한 동식물이 국내 시장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의학 및 식물 검역 등 국경에서 통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러시아 생산업체들의 모든 안전 규범 준수에 주목하면서, “생물학적 식품 안전 보장, 호의적이고 안정적인 식물위생 환경으로 농업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미슈스틴 총리는 무엇보다 국내 생산자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고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행정적 압력을 줄이도록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디지털 혁신과 일상적이고 불편한 프로세스들의 자동화를 지속해야 하며, 수입하는 경우에는 국가가 요구하는 고품질 제품을 얻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반러시아 제재 상황에서 비즈니스에 대한 행정적 압력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물론 모든 절차는 제재 압력의 어려운 여건에서 복잡성에 따라 조정되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일관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사점

수입식품 통제 및 관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련 기업들은 이를 숙지하고 제품의 품질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러시아에서 인정하는 식품 인증서를 취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ternal_image 

 

 

출처: foodretail. Мишустин заявил, что в Россию не должна попадать некачественная продукция. 2023.04.05.

https://foodretail.ru/news/mishustin-zayavil-chto-v-rossiyu-ne-447838

 

 



'러시아 총리, 저품질 수입식품 통제 강화 발표'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러시아 #안전성 #수입식품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