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선물로 미니장미를 기후현에서 페어개최

화이트 데이의 선물에 미니장미를――.

생산자가 자랑하는 50품종 3000분을 판매·전시하는「일본 제일의 미니장미페어」가 9일부터, 기후시의

JR기후역 빌딩내에 있는「화공방 기후」에 시작되었다. 화이트 데이 당일인 14일까지 계속한다.

페어는 일본 제일의 미니장미산지를 PR하고자, 현내의 7개 농가에서 만든 장미를 전시판매하며 기후화훼유통센터 농협 장미부회가 주최. 일반적인 화분에 심은 것 이외에, 화분안을 아치형태의 나무가지에 장식해 정원을 표현한 「 화이트 데이용 상품」도 갖추어 놓고, 생산자 스스로가 가게 앞에서 판매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3. 10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