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락토프리 제품 강화
조회41052022년 발표된 "성인 유당 불내증 발생률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성인의 약 65%가 유당 불내증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유당 불내증은 유당을 분해,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복통, 메스꺼움, 위통 및 설사와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유당 불내증 진단 증가 및 사람들의 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욕구는 브라질 식품 산업의 기회와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중에 하나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락토프리 제품의 브라질 시장이 2021년에 R$ 1,251백만에서 2025년에 R$ 1,622백만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락토프리 제품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연평균 성장률(CAGR)이 5.0%로 2021년에 108억 달러에서 2022년에 11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우유는 영양가가 높은 음료로 간주되지만 소화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일부 소비자들은 우유 섭취를 줄이거나 피하게 된다. 이에따라 식품업계는 다양한 락토프리 제품 및 식물성 기반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초콜릿과 아이스크림과 같이 달콤한 맛의 제품군에도 유당불내증 환자를 위한 식품시장의 기회가 있다. 최근 코펜하겐(Kopenhagen), 코코덴세도(Coco Densado)와 및 GoChill 같은 브라질 기업들은 이 카테고리에 투자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초콜렛, 커피 등 브라질 락토프리 제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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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Combo completo potinhos |
Bombons Lingua de Gato |
Deltas Café |
업체명 |
코코덴세도 |
코펜하겐 |
Go Chill |
내용 |
코코넛 밀크로 만든 페이스트와 달콤한 크림으로 빵, 과자등에 발라먹는 락토프리 제품 |
브라질 토종브랜드 Kopenhagen은 설탕과 유당을 사용하지 않는 봉봉, 초콜릿 및 다양한 과자의 "Soul Good" 라인보유 |
Go Chill은 신선하게 또는 상온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당이 없는 우유 기반 커피 음료를 2022년 출시 |
시사점
브라질은 다양한 민족출신의 다양한 인종이 함께 공존하고 있어 영양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세분화. 소규모 프리미엄 소비자에 맞추진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면 좋은성과 기대
- 글루텐, 락토스, 대두 등의 원료를 제거한 제품에 대한 수요 등
출 처
https://revista-fi.com/artigos/todos/lacteos-com-baixo-teor-de-lactose-um-mercado-em-crescimento
Euromonitor International
https://www.kopenhagen.com.br/bombons-lg-soul-good-160g-11020212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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