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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2023

호주, 대형마트 배달 서비스 업체 협력으로 온라인 진출 강화

조회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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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호주 대형마트 콜스가 당일배송에서 더 나아가 ‘1시간 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함


‧ 콜스가 더욱 빠른 배송을 위해 우버 이츠(Uber Eats)와 손 잡음


‧ 우버 이츠 앱에서 식료품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배달 기사의 위치와 배송 예상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음 


‧ 우선적으로 멜번 40개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몇 달 안에 전국 500개 매장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임


‧ 콜스 디지털 사업벤처팀의 클레어 팔럿(Claire Pallot) 사장은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옵션으로 신선 농산물과 식료품을 고객의 집 문 앞까지 빠르게 배송할 수 있도록 우버 이츠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언급함


‧ 주문된 식료품은 콜스 직원이 아닌 우버 이츠 기사가 장을 본 후 직접 포장해 배달까지 진행함 


‧ 기사는 우버 이츠 앱에서 제공하는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주문자와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제품이 품절이면 이를 알려 다른 품목으로 대체할 수도 있음


‧ 콜스는 2019년 우버 이츠와 배송 서비스 시범 운영을 진행했음


‧ 대부분 시내 지역 매장에서만 운영했으나 이용률이 저조해 이를 중단하고 대신 콜스 그룹 계열 주류판매점인 리커랜드(Liruorland)와 제휴를 맺음


‧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멜번의 식료품 퀵 배송 스타트업 밀크런(MilkRun)은 경기 악화 및 극심한 재정난을 이유로 최근 서비스를 종료함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 대형마트 콜스가 당일배송에서 더 나아가 우버 이츠(Uber Eats)와 제휴하여 1시간 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함


‧ 멜번 40개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몇 달 안에 전국 500개 매장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며, 우버 이츠 앱에서 식료품을 주문하면 앱을 통해 배달 기사의 위치와 배송 예상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함


‧ 호주에서 대형마트 콜스에서 우버 이츠와 제휴하여 빠른 배송을 실시한 만큼 타 대형마트도 배달서비스 업체와 제휴하여 빠른 배송을 시작할 것이라 예상됨


‧ 한국 수출 업체는 변화하는 배달 서비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마케팅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음


*출처 : theguardian.com(2023.5.2)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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