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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03

일본, 수입산 오리고기 향후 가격 상승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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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요리나 우동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수입오리고기의 도매 가격이 향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력한 공급국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지난 5월 정지되면서 공급부족 현상을
빚어온 데다가 최근 기온저하로 거래가 활발하게 되어 수급이 부족한 상태이다.

주력인 태국산 가슴살(냉동육)의 동경지역 도매가격은 현재 1kg당 1,200엔 전후로
추이되고 있다.
태국산 오리고기의 도매가격은 계속하여 오름세로 중국산 정지이후 약200엔(20%)
상승하였다.
오리고기는 가을에서 겨울철에 걸쳐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9월 후반부터 신규 상담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국산 가금육은 현재 브로일러는 8월에 수출재개되었으나 오리고기는 여전히
수입정지 조치가 계속되고 있어 금년시즌은 재개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중국산을 메우기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부터 조달하려는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으나, 품귀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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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가금육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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