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9월 상반기 ‘Buterbrodeks’ 지수 1.9 포인트 상승
조회1917러시아인들의 인기있는 아침 식사 제품으로 소비 상황을 반영하는 ‘샌드위치를 곁들인 커피 지수(Buterbrodeks)’가 9월 상반기에 1.9 포인트 상승한 115.9 포인트를 기록했다.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8월 하반기와 비교하여, 오이(14.3% 증가, 96루블), 햄(1.6% 증가, 188루블), 버터(0.7% 증가, 153루블)의 평균 가격이 증가했다. 설탕(1.5% 감소, 67루블), 치즈(1.1% 감소, 184루블), 커피(0.5% 감소, 181루블) 가격은 감소했으며, 빵은 이전과 같은 수준(36루블)을 유지했다.
따라서 해당 지수는 2주 전 대비 1.9 포인트 상승한 115.9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대규모 분석 리소스인 ‘Check Index’의 전문가들이 해당 기관에 독점적으로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RIA Novosti에서 개발했다. 지수 산정을 위한 ‘바구니’에는 러시아인들이 아침에 자주 먹는 7가지 제품인 빵(400g), 햄(200g), 버터(180g), 치즈(200g), 오이(500g), 인스턴트 커피(95g), 설탕(1kg)이 포함된다.
‘Check Index’의 분석가들은 이러한 소비자 ‘바구니’의 제품에 대해 집계된 판매 지수(평균 가격)를 정기적으로 계산한다. 기준 100점은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기간에 ‘샌드위치를 곁들인 커피 지수’ 값이며, 변경 사항은 7개 제품 각각에 대한 평균 가격 변화의 산술 평균에 해당한다.
출처 : foodretail. "Бутербродекс" в первой половине сентября вырос на 1,9 пункта. 2023.10.03.
https://foodretail.ru/news/buterbrodeks-v-pervoy-polovine-sentyabrya-viros-na-19-punkta-454662
'[러시아] 9월 상반기 ‘Buterbrodeks’ 지수 1.9 포인트 상승'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