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설탕 수출 제한조치
조회757<우크라이나, 러시아 설탕 수출 제한조치>
우크라이나 부총리 유리 멜니크는 우크라이나 국내시장의 설탕가격 인상으로 인해 러시아로의 설탕 수출 제한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세계적으로 설탕원료의 가공량이 줄어든 후 우크라이나 국내시장에서 설탕의 소비자가격이 27% 인상된 것과 관련이 있다,
이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의 설탕수출을 허가제로 변환할 계획이며, 벨라루시아와 몰다비아로부터의 설탕 수입제한 조치를 해제함으로써 설탕가격의 안정화를 시도하고 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아그로팍트 통신 2006. 3.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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