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추·멜론·팽이버섯 등 위험 식품 지정 및 안전 기준 변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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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은 호주로 수입되는 대추·멜론·팽이버섯·복어 및 카바가 공중 보건에 잠재적인 위해를 미칠 수 있다고 발표함
‧ 호주 농림수산부(DAFF)는 특정 수입 식품을 신규 ‘위험 식품’으로 분류하고 강화된 식품 안전 기준 적용 계획을 발표함
[품목별 협의 중인 조치방안]
‧ 대추와 멜론 : 식품안전관리 인증
‧ 팽이버섯 : 분석 실험
‧ 복어 : 외국 정부 인증 요건
‧ 뉴질랜드산 카바 : 검사 강화
‧ 이에, DAFF는 수입 식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관련 이해관계자들(수입업자, 중개업자 등)에 새로운 안전 요건에 대한 피드백을 수렴하고 있음
‧ 피드백 수렴 기간은 2024년 12월 6일까지이며, 관련 절차에 따라 수정과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임
▶ 시사점 및 전망
‧ 해당 안전 기준이 시행될 경우 수입 식품 절차 강화로 수입업체의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있음
‧ 새로 지정된 위험 식품은 안전성 검사와 인증 절차 강화로 인해 호주 내 유통 과정에서 품질 관리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특히, 뉴질랜드 식품기준청의 권고를 바탕으로 수입 통관 절차가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입업체와 관련 당국 간의 협력 필요성 증대
*출처 : Australian Government(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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