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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2013

천일염(수입통계1)

조회873

□ 러시아 생산동향

 

○ 러시아 HS코드 분류에서 천일염(해염)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러시아 통관 등록 자료에 따르면 2501005100,

    2501009110, 2501009190에 포함되고 있음

 

- 한국산 소금은 러시아 HS코드 25010051, 25010091로 등록되어 수입되고 있음

 

○ 전 세계 소금 보유량은 거의 소진되지 않을 정도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2006년 기준 세계의 소금생산은 2억

    5천 6백만 톤을 기록함. 세계 소금시장은 연간 1%씩 성장하고 있으며 2005년 기준 69억 달러 규모를 보임. 현재

    주요 소금채취국가가 미국, 중국, 독일이라면, 일본은 주요 소금 수입국임. 러시아는 소금 출하규모에서 13위를

    차지하고 있음

 

○ 러시아에서 소금 채취는 가장 오래된 산업부문 중의 하나로 현재 소금용액, 호수염, 해염, 암염, 고품질의 진공염

    이 생산 되고 있음. 진공염의 출하규모는 그리 많지 않은 편임. 또한 요오드첨가소금도 소량 생산되고 있지만, 물

    량도 적은 편이고 품질도 높지 않은 편임

 

○ 러시아 내 식염 생산은 7개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음: 개방주식회사 ‘바스솔’, 개방주식회사 ‘일레츠크솔’, 개방주식

    회사 ‘실비니트’, 연방국가통합기업 ‘틔레트스키 솔레루드니크’, 국가통합기업 ‘부를린스키 솔레프로미셀’, 개방주

    식회사 ‘미하일롭스키 자보드 히미체스키흐 레악티보브’, 연방국가통합기업 ‘콤비나트 시브솔’

 

- 식염 출하 규모 기준, 가장 큰 업체는 아스트라한에 위치한 ‘바스솔’사이며, 2005년에 당사는 2백만 톤의 소금을 출

   하함(러시아 시장규모의 70%에 해당)


- 두 번째는 오렌부르그 시의 ‘일레츠크솔’사로 현재 연간 1,250천 톤의 생산력을 갖고 있음

 

- 염(potassium salt)을 생산하는 러시아 대형업체는 ‘우랄칼리이’와 ‘실비니트’사이며, 이 두 업체는 2004년에 392천

   톤을 생산함

 

○ 러시아에서는 소금 채취 장소와 방법에 따라 소금 종류는 다음과 같이 구분됨

 

- ‘일레츠크솔’사(솔-일레츠크 시)와 ‘실비니트’사(솔리캄스크시)는 채광법으로 암염 채취
  
- 아스트라한 주의 바스쿤차크 호수(‘바스솔’사)와 알타이 크라이의 부를린스크 호수(‘부르솔’사) 에서는 자연 침전의

   소금채취기술 사용 (호수염)

 

- ‘시브-솔’사(우솔리예-시비르스코예 시)와 ‘우랄칼리이’사(베레즈니키 시)는 소금용액을 끓여 증발시키는 방법으로

   소금 채취

 

○ 소금부문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소금생산 발전을 위한 투자 매력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음.

    러시아 소금산지는 독특하며, 수요는 해외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국내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임. 특히 소금소비

    부문들(부분적으로는 식품부문)의 안정적인 발전은 수요를 보장해주고 있음. 자국소금채취공장들의 생산력 현대

    화는 제품의 품질을 향상 시키고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생산 수익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여 줄 것으로

    보임

 

□ 러시아 수입동향

 

○ 러시아에서 소금 수입규모는 2008년까지 수입단가 인상으로 인해 수입액 증가 추세를 보인데 비해, 수입량은 감

     소 추세를 보임. 하지만 2009년에 들어서서 수입액, 수입량 모두 감소함. 2009년에 러시아는 52,569천 달러, 1,01

     0,203톤의 소금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되며, 이는 전년대비 금액 기준 11.94% 감소, 물량 기준 5.08% 감소한 것임

 

○ HS코드 250100
     Salt (Including Table Salt & Denatured Salt) Pure Sodium Chloride & Sea Water

○ 러시아의 소금 수입규모는 2012년 97,815,586 달러, 1,645,784,233 kg 임
 
○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많은 소금을 수입하고 있으며, 그 뒤를 프랑스, 덴마크, 독일이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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