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건강을 위한 과일 섭취” 캠페인을 통하여, 과일 섭취에 대한인식을 높이려 하고 있음. 정부의 건강증진청

    (Health Promotion Board) 에서는 “건강증진” 홍보에서 다양한 청과류 중에 사과, 배 등을 가장 먼저 언급하여

    사과에 대한 인식이 높음.

○ 싱가포르의 과일가게들은 과일을 미리 깎아서 판매하는 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과일 섭취가 가능함.

    싱가포르 쇼핑몰 내 위치한 Food Junction, 호커센터, 지하철 등에서 쉽게 Fruit stalls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현지인의 50% 이상이 하루에 적어도 한번씩은 과일을 쉽게 구매해 그 자리에서 먹는 편임. 더불어, 일부 학교에서는

    깎아놓은 과일을 판매하는 자판기는 2009년 처음 설치된 이래로 현재 많은 학교에 설치되 학생들이 과일을 쉽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 (The Strait Times, 009-04-10, Fruit machines a hit with kids).

    
○ 신선 과일 뿐 아니라, 과일 주스 역시 현지인들이 식후 즐겨 먹는 음료로 다양한 과일주스를 파는 상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음

○ 싱가포르는 주로 저렴하고 쉽게 조달이 가능한 열대성 과일 위주로 소비가 이루어짐. 싱가포르의 1인당 과일

    섭취량은 다른 OECD국가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함.
 
○ 싱가포르 사과 소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