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3월 닭고기 가격 상승 전망
조회2104ㅁ 주요내용
◦ 말레이시아에서 유통되고있는 일부 품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분쟁으로 인해 정부의 개입이 없을 경우 가격 폭등 예상
◦ Datuk Seri Alexander Nanta Linggi 국내무역소비자부(KPDNHEP) 장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분쟁으로 일부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인상은 불가피할 수 있으나, 분쟁을 핑계로 근거없이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
◦ 말레이시아 원유 및 야자유 가격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분쟁으로 톤당 RM6,800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 FLFAM(축산물 농가 협회)의 고문 Datuk Jeffrey Ng는 닭사료 생산에 사용되는 주요 재료인 밀, 옥수수, 대두가 러시아의 공격이 시작된 이후 급증하여 3월 닭고기 가격 상승 전망 *글로벌 시장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밀 생산량 비중은 약 30%
◦ Ng는 정부에게 현지 축산농장에서 생산되는 닭고기 판매 가격 인상 및 축산농가에게 5억 링깃 이상에 달하는 보조금 지급 촉구
*말레이시아 국내통상소비자부(KPDNHEP)는 2021년 12월 7일부터 2022년 2월 4일까지 닭고기 가격상한제
(Family Maximum Price Control Scheme)를 통해 `21년 12월 닭고기 가격 RM11.56/kg에서
`22년 2월 RM8.00/kg으로 닭고기 가격을 인하 하였으나, 가격통제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로 인한 축산농가 보조금 지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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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 매장 현황 (출처: New Straits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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