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 Datuk Seri Dr Wee Ka Siong 교통부 장관은 말레이시아 최대 항구 Klang, 두 번째로 큰 항구인 탄중 펠레파스 항구(PTP)의
물동량 증가로 인한 화물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컨테이너 수용량을 늘려야 한다고 언급

◦ 2021년 12월 홍수로 인한 port klang 화물 정체 이슈에도 불구하고 port klang 2021년 연 물동량 약 1,370만 TEU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2021년 PTP 항구의 연 물동량 약 1,120만 TEU 기록

◦ Port Klang은 매년 60% 컨테이너 수용력을 추가 확보하여, 2040년까지 3,200만 TEU 추가 확보 계획을 발표했고,
PTP는 2025년까지 350만 TEU 추가 확보 계획 발표

◦ 한편, 2021년 말레이시아는 총 58개 국제해사기구(IMO) 협약 중 26개를 비준했으며, 이에따라 말레이시아 정부는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해운업계 탈탄소화 정책 도입

◦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GDP의 45%까지 줄이기 위한 12차 말레이시아 계획에 의거 선박 운영 및 선박 엔진 설계를
근본적으로 변경할 계획

◦ 또한, 말레이시아는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기 위해 Green Voyage 2050 프로젝트에 참여
 * Green Voyage 2050 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의 기후 변화 대응 및 에너지 효율화 지원 프로그램

ㅁ 시사점 및 전망

◦ 2050년까지 말레이시아 탄소중립국 달성을 위해 정부는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산업에 RM330억 링깃을 투자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 전망

◦ 동말레이시아 사라왁주정부는 수소 동력 개발에 민간 부문 투자를 장려함에 따라 수소부문 해외자본 및 기술투자 증가 전망

◦ 2022년 1월 26일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포스코가 동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 청정 수소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출처

1) PORT KLANG 2021년 컨테이너 물동량 보고서

2) The Malaysian Reserve News

https://themalaysianreserve.com/2022/03/02/port-klang-and-ptp-to-increase-containership-capa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