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2023년 상반기 농산물 생산 2.7% 증가
조회2272벨라루스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1~6월에 모든 유형의 농장(농업기관, 농장 및 농가)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2.7% 증가한 104억 벨라루스 루블 상당의 제품이 생산되었다.
동기간 벨라루스의 GDP는 2% 증가했다.
농업기관에서 102억 벨라루스 루블 상당의 제품이 생산되었으며, 이는 2022년 동기간보다 3% 많은 금액이다.
또한, 2022년 상반기에는 89만 1,500톤의 가축 및 가금류(3.8% 증가)와 412만 500톤의 우유가 생산되었다. 이중 농업기관에서 생산된 가축 및 가금류는 86만 1,000톤(4.2% 증가), 우유는 403만 4,800톤(5.9% 증가)이었다.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농업기관에서 140만 마리의 젖소를 포함하여 420만 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돼지의 수는 230만 마리이다.
한편, 유라시아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 EEC) 언론홍보부 발표에 따르면, 벨라루스는 2023년 1~5월에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은 농산물 생산 증가율을 보인 바 있다.
2023년 1~5월 동안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EAEU, EEU)의 농산물 생산은 2022년 동기간 대비 3.2% 증가했는데, 벨라루스에서 5.4%, 카자흐스탄에서 3.5%, 러시아에서 3%, 키르기즈에서 2.4% 증가했다.
특히, 이 기간 유라시아경제연합에서 도축용 가축 및 가금류 2.8%, 우유 3.7%, 계란 2.1% 등 축산물 생산이 증가했다.
출처 : БЕЛТА. Производство сельхозпродукции в Беларуси за январь-июнь выросло на 2,7%. 2023.07.17.
БЕЛТА. В Беларуси в январе-мае наблюдался самый высокий рост производства сельхозпродукции в ЕАЭС.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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