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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영유아・건강기능식품, 베트남 프리미엄 시장 공략!
등록일
2024-06-17
조회
264
K-영유아・건강기능식품, 베트남 프리미엄 시장 공략! 현지 유통업계 170여 명 초청 상품설명회・라이브커머스 성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현지 벤더와 유통기업 등 170여 명을 초청해 한국산 영유아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베트남은 평균 1.95명의 높은 출산율로 10세 미만 소아 수가 전체인구의 약 15%인 15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코로나19 이후 자녀의 면역력 증진과 영양 균형을 위해 좋은 식재료를 먹이려는 부모가 늘고 있다. 또한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중산층 구매력이 상승해 프리미엄 영유아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영유아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베트남 수출전략 품목으로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 중이다. 한국 수출기업이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는 약국 체인 전문 벤더와 유통기업 등 170여 명을 초청해 상품설명회와 함께 시음·시식, 제품상담 등을 활발히 진행한 결과, 총 2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특별히 베트남 갓 탤런트(Vietnam Got Talent) 등 현지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오 히엔 툭 안(Dao Hien Thuc Anh)이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건강음료, 유기농 홍삼음료 등 고가의 제품도 직접 판매됐는데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나 현지의 높은 관심도와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베트남으로 인삼 음료를 수출하는 한 식품업체는 “마시기 편한 캔 음료로 패키징을 개선하고 베트남인이 좋아하는 단맛을 신경 쓴 결과 수출이 2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대형 몰, 약국 체인 등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에너지 음료로서 수요가 높다”라고 말해 현지에서 한국산 건강식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베트남 시장 트렌드에 맞는 건강하고 우수한 K-푸드를 선보여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하반기에도 수출 유망 품목을 수시 발굴하고 우리 식품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베트남 유통업계 초청 영유아·건강기능식품 설명회 (참고사진2) 한국산 영유아·건강기능식품 라이브커머스 현장
보도자료
LPGA 진출한 K-푸드, 미국 소비자 입맛 속으로 굿샷!
등록일
2024-06-17
조회
250
LPGA 진출한 K-푸드, 미국 소비자 입맛 속으로 굿샷! 세계가 주목하는 메이저 LPGA 대회서 ‘K-푸드의 매력’ 집중 홍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저지 애틀란틱시티에서 열린 샵라이트 LPGA 클래식(ShopRite-LPGA Classic)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과 관람객, 샵라이트 유통관계자들에게 K-푸드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LPGA 시즌 정규대회 중 하나인 샵라이트 클래식은 1999년 박세리 선수를 시작으로 2006년 이선화 선수, 2017년 김인경 선수가 우승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은 세계적인 골프대회다. 올해도 18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의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대회 기간 중 선수 전용 식당에서 미국 수출 효자품목인 알로에 음료를 비롯해 우유맛 탄산음료, 커피음료 등을 참가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에 나눠주며 K-음료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널리 알렸다. 한국 선수들에게는 김치와 라면, 고추장, 떡볶이 등을 직접 전달하며 선전을 응원하는 한편,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에게 다양한 K-푸드를 직접 맛보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두루 제공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선수들이 경기 전에 펼치는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장 곳곳에 ‘K-푸드 브랜드 로고’를 배치해 현장은 물론 중계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골프시청자들에게 노출을 극대화함으로써 K-푸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나아가 세계 각국의 갤러리들이 모여드는 야외장소에서는 인기 수출 품목 홍보부스를 테마별로 마련해 ▲ 과자류(Bite&Chew) ▲ 음료류(Sip&Drink) ▲ 라면·김치·장류(Hot&Spicy) ▲ 유망품목(Miracle K-Food)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참관객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미국은 물론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인기 스포츠 연계 마케팅은 K-푸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총동원해 K-푸드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려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LPGA 대회에서 남녀노소 세계인이 반한 K-푸드 (참고사진2) 현장과 전 세계에 노출된 ‘K-푸드 브랜드 로고’
보도자료
K-FOOD 앰배서더 2024, 중동시장 공략 박차!
등록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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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K-FOOD 앰배서더 2024, 중동시장 공략 박차! -63인의 중동 인플루언서 임명, K-Food 홍보 활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월 30일 두바이 오닉스 타워(Onyx Tower)에서 온·오프라인 ‘K-FOOD 앰배서더 2024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앰배서더는 중동 지역의 높은 외국인 거주 비율을 반영해 UAE, 카타르, 이집트, 레바논, 예멘, 요르단 등 다양한 국적의 인플루언서 63인이 선정됐다. 음식 전문가, 요리사, 블로거, 소셜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앰배서더들은 딸기, 고구마 등 제철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알파·MZ세대가 좋아하는 한국식품 등 K-Food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매달 포스팅할 계획이다. 공사도 매달 가장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한 앰배서더 1인을 '이달의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임명 기간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한 앰배서더는 '그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는 등 앰배서더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발대식 이후에는 쉐프 아미나(Amina)와 함께 김밥 만들기, 한복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앰버서더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미니 김밥, 누드 김밥, 네모 김밥 등을 만들고 관련 콘텐츠를 포스팅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이사는 “최근 K-ood 열풍이 중동 전역으로까지 확대되는 추세”라며, “다국적 인플루언서를 통해 중동 지역 내 한국농식품의 생생한 경험담이 널리 전파된다면, 긍정적인 인식은 물론 소비 저변 확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사진1) K-FOOD 앰배서더 2024 발대식 단체사진 (참고사진2) K-FOOD 앰배서더 김밥 만들기 체험 사진
보도자료
K-푸드가 주인공, 한국관 바이어로 인산인해
등록일
2024-06-17
조회
270
K-푸드가 주인공, 한국관 바이어로 인산인해 2024 상하이 식품박람회(SIAL CHINA)에서 9300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에서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 참가해 총 9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B2B 박람회로, 국가관으로 참가한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태국, 벨기에, 스페인 등 전세계 70개국에서 5000개 식품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부와 공사는 경기, 경북, 전북 3개 지자체 등을 포함한 74개 우수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통합한국관을 구축했다. 또한 박람회 수출 상담 성과제고를 위해 박람회 개최 2주 전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 후 이를 계기로 현장에서 심층 상담으로 이어지게 했다. 아울러 중국 2선 도시로의 K-푸드 진출 지원을 위해 중서부내륙 거점지역의 유력바이어를 초청해 관심 품목에 대한 상담을 지원했다. 한편, ‘통합한국관’에서는 파프리카, 삼계탕, 전통주, 김치가공품 등 전략품목에 대한 대규모 시식 등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현지 유명 셰프와 바텐더의 현장 시연·시식 이벤트는 많은 참관객의 호응을 끌어내었으며, 향후 중국시장에서의 성장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중국은 거대한 소비시장과 다양한 식문화를 바탕으로 식품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국내 2선 도시로의 한국식품 진입확대와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강화 등으로 대중국 수출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번 박람회 성과를 토대로 다양한 수출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상하이 SIAL CHINA 한국관 운영 현장 (참고사진2) 상하이 SIAL CHINA 한국관 시식 행사 (참고사진3) 상하이 SIAL CHINA 한국관 현장 수출 상담
보도자료
K-FOOD, CIS 전역으로 수출시장 넓힌다!
등록일
2024-06-17
조회
250
K-FOOD, CIS 전역으로 수출시장 넓힌다! CIS 대표 식품체인들과 벤더를 한자리에 모아 750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CIS 주요 식품체인 및 벤더 대상 K-FOOD 수출상담회’를 통해 75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CIS 전역으로 판매 플랫폼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연방체인인 X5 그룹과 마그닛(Magnit), 오샹(Auchan), 유로스파(Eurospar) 등과 함께 카자흐스탄의 매그넘(Magnum), 우즈베키스탄의 마크로(Makro)와 같은 CIS 각 국가를 대표하는 체인과 벤더 등 7개국 30개사가 참가했다. 상담회에서는 최근 CIS 전역에 불고있는 한류의 인기를 보여주 듯 라면, 음료, 떡볶이, 제과류 등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신규 입점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고추장, 김치, 홍삼 등 한국의 전통을 담고 있는 식품들에 대해서도 바이어들의 열띤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달라진 K-FOOD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유통매장이 28707개에 달해 CIS 지역 연방체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그닛(MAGNIT) 그룹의 식품수입부 총괄 악사나 아르튜호바 씨는 “라면, 음료, 김치, 냉동식품 등 한국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어 관심이 많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되어 한국의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CIS 지역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이 13.6% 증가하였으며 올해도 한류 인기에 힘입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수출시장”이라며, “이 번 행사를 계기로 구축된 CIS 지역 대표 체인들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수출기업들의 신규판로 개척을 돕고, 글로벌 수출 리스크를 완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사진1) CIS 주요 식품체인 및 벤더 대상 K-FOOD 수출상담회 현장 (참고사진2) CIS 주요 식품체인 및 벤더 대상 K-FOOD 수출상담회 현장
보도자료
미국의 심장 뉴욕에서 K-푸드의 미래를 보다!
등록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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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미국의 심장 뉴욕에서 K-푸드의 미래를 보다! 미동부 최초 B2B·B2C 통합 K-푸드 페어 성료 새로운 유망품목 발굴하고 현지에서 즐기는 K-푸드 체험의 장 가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2024 뉴욕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시장으로의 한국 농식품 수출은 라면, 과자, 음료, 김치, 전통장류 등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인 13억14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아울러 올해 4월 말 기준 대미 수출액도 4억7900만 달러를 기록해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한국 농식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발돋움 했다. 이번 행사는 미 동부지역에서 최초로 B2B 수출상담회와 B2C 마켓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해 미국 내 한국 농식품에 대한 인기와 수요를 확인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과 반응을 점검했다. 특히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지난해 보다 경쟁력 있는 42개 수출기업들이 북중남미 지역 바이어들과 423건의 상담을 진행해 5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유자스틱, 호박인절미, 새우라면 등 상담 반응이 좋았던 품목을 중심으로 총 24건, 1700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과 MOU를 체결했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미국 온라인 식품 플랫폼 관계자는 “미국내 새로운 K-푸드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새로운 제품 발굴을 위해 한국 제품동향에 관심이 많은데 현지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프리미엄 떡, 홍삼, 유산균을 활용한 건강기능제품과 두부 단백질 쉐이크, 비건만두 등 매력적인 제품들을 발견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5월 31일과 6월 1일에는 미동부 최대규모 쇼핑몰인 아메리칸드림몰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닭볶음면, 꼬북칩, 밀키스 등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K-푸드의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냉동김밥, 단백질 스낵, 유자차 등 페어 참가 기업들의 제품을 활용한 마켓 테스트도 실시해 현지 소비자들의 생생한 반응을 살피기도 했다. 동시에 ▲ 푸드테크존 ▲ K-푸드 쿠킹쇼 ▲ 로블록스 K-푸드 시뮬레이터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주말을 맞아 쇼핑몰을 찾은 알파·MZ세대 젊은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페어를 통해 확인된 미주지역 바이어의 제품수요와 소비자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앞으로도 해외 시장을 사로잡을 다양한 K-푸드 제품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사진1) 2024 뉴욕 K-FOOD FAIR B2B 수출상담회 (참고사진2) 2024 뉴욕 K-FOOD FAIR B2C K-라면 시식 (참고사진3) 2024 뉴욕 K-FOOD FAIR B2C K-FOOD 뽑기 이벤트
보도자료
‘방콕’ 불가능한 K-푸드 열풍, 태국을 뜨겁게 달구다!
등록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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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방콕’ 불가능한 K-푸드 열풍, 태국을 뜨겁게 달구다! 농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 식품박람회 역대 최대 한국관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THAIFEX 2024)’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으로 참가해 총 86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방콕 식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독일의 아누가(Anuga)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기획사 쾰른메쎄와 태국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박람회로, 13만㎡ 면적에 52개국, 3133개 사가 대거 참여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 수출업체의 현장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동 샘플 전시관 운영 등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특히 연초부터 약 46개 기관 담당자와 꾸준히 협의해 온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4개 업체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함으로써 박람회 참가 업체의 네트워크 확대와 제품 홍보를 전폭 지원했다. 우수 K-푸드 수출업체들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에서는 현지의 수요가 높은 즉석식품, 주류, 건강식품류, 소스류 등 다양한 유망 품목들을 선보여 참관한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각 지방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만들어진 ‘문경 오미자’, ‘보성 녹차’ 등이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K-주류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소주, 전통 막걸리 등 주류 제품에도 바이어 문의가 빗발쳐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수출 확대에 기대를 모았다. 한국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 사라냐 파놈 씨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굉장히 편리했고, 덕분에 새로운 유망 품목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호평했다. 공사에서 태국을 비롯해 아세안 수출시장을 총괄하는 김경철 아세안지역본부장은 “태국은 아세안 지역은 물론 서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으로의 중요한 수출 교두보”라며, “앞으로도 국내 수출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늘리고 수출 성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수출 유망 품목을 지속 발굴하고, ‘통합한국관’이 K-푸드 수출 협력과 혁신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THAIFEX 2024) 한국관 전경 (참고사진2)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THAIFEX 2024) 운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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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외식의 진격,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 진출 ‘진행시켜!’
등록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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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K-외식의 진격,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 진출 ‘진행시켜!’ ‘2024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FIM)’서 2148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FIM2024)’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2148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특별히 올해는 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WFC)와 아시아태평양프랜차이즈연합(APFC) 회의 등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와 프랜차이즈 어워드 등이 함께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걸맞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15개국 130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할랄 외식 시장의 교두보로 통하는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총집결했다. 공사는 말레이시아 외식 시장 진출 확대와 K-외식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3년 연속 본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현지 선호도가 높은 K-치킨, 바비큐, 분식 등 인기 외식 메뉴와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지인 공략에 나섰다. 특히 오픈형 공유주방을 활용한 적극적인 현장 마켓테스트와 전문 MC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외식 브랜드 홍보로 참관객들의 발걸음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C치킨 브랜드와 MOU를 체결한 현지 바이어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소스와 차별화된 메뉴 구성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라며,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조건도 만족스러워 빠른 시일 내 1호점을 내도록 할 것”이라며 K-외식의 성공을 확신했다. 또한, 박람회에 처음 참가한 국내 외식업체 관계자는 “경쟁이 심한 국내 외식시장을 넘어 첫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매우 중요한 기회를 얻게 돼 만족스럽고 유수 바이어들과 끊임없이 접촉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 진출에 강한 의지를 전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말레이시아는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뿐 아니라 국내 외식기업의 진출 확대가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다양한 국내 외식 브랜드가 할랄 시장에 진출하고 가맹점을 늘려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FIM2024) 한국관 전경 (참고사진2)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FIM2024) 현장 상담
보도자료
영국·호주도 K-푸드 홀릭, 영미권 유망시장 공략 박차!
등록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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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호주도 K-푸드 홀릭, 영미권 유망시장 공략 박차! 농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세일즈로드쇼’ 성황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9일부터 26일까지 영국과 호주에서 영미권 K-푸드 유망시장 공략을 위한 ‘2024년 K-푸드 세일즈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 1:1 수출 상담회 ▲ 찾아가는 상담 ▲ 시장진출 전략 세미나 ▲ 박람회 참가 ▲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사전 온라인 상담회 개최로 통관 이슈와 제품 선호도를 미리 파악해 효율적인 상담을 주선한 결과 양국 합계 145건, 70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영국 수출 상담회에서는 맛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현지 시장 특성에 따라 맛두유, 대체육 등 비건 제품이 주목받았다. 현지 식품 바이어 아시타 씨는 “맛두유 신제품은 기존 두유에 고구마나 밤의 맛을 첨가해 특색있고, 직관적인 제품 포장 디자인 덕분에 영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상담회장에서 진행된 1:1 매칭 상담 외에도 유력 바이어의 현지 오프라인 매장과 물류창고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수출 상담회’도 진행해 수출업체들로부터 호평받았으며, 총 79건의 상담으로 2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한편, 호주 수출 상담회에서는 최근 뜨거운 한류 열풍과 K-주류 인기 확산에 힘입어 15만 달러 규모의 막걸리 현장 계약이 체결됐고, 버섯·김치 등 107만 달러 규모의 MOU 12건이 체결되는 등 총 66건의 상담으로 49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호주 현지 유명 B2B 박람회인 ‘푸드서비스(Foodservice Australia)’에도 참가해 박람회 참관객 1만여 명에게 K-푸드의 매력을 홍보하며 현장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12만 달러 규모의 MOU 2건이 체결됐으며, 한국의 가정간편식(HMR), 소스류, 꽃차 등이 현지 제품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어 시장성이 있다는 바이어 마켓테스트 반응도 얻을 수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K-푸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우선 전략 국가 5개국 중 영국, 호주, 필리핀에서 ‘세일즈로드쇼’를 개최해 성과를 올렸으며, 오는 6월 8일까지 멕시코, 카자흐스탄에서도 개최 예정이다. 올 4월 말까지 최우선 전략 국가 5개국 K-푸드 수출은 작년보다 19.6% 증가한 2억 28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로 유럽진출의 테스트마켓인 영국과 건강식품 수요가 높은 호주에서 최신 트렌드의 K-푸드를 선보여 뜻깊다”라며, “김치와 비건 제품을 비롯해 현지 특성에 적합한 유망품목 수출을 적극 지원해 영미권 유망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2024 영국 K-푸드 세일즈로드쇼 수출 상담회 (참고사진2) 2024 호주 K-푸드 세일즈로드쇼 수출 상담회 (참고사진3) 2024 호주 K-푸드 세일즈로드쇼 B2B 박람회 홍보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청북도와 K-푸드 수출·탄소중립 실천 협력 맞손
등록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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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청북도와 K-푸드 수출·탄소중립 실천 협력 맞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9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만나 K-푸드 수출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북도 우수 농수산식품의 해외 진출 지원과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으며, 나아가 전 세계가 당면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과 같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충청북도와 공사는 지난 2022년 4월 업무협약을 맺고 K-푸드 수출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적극 협력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충북도민과 세계인들에게 ‘저탄소 식생활’을 널리 전해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국민 먹거리 책임 기관인 공사는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취임 이후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선포하고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현재 국내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45개국 68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을 장려하는 등 세계인들의 동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참고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충청북도 간담회 기념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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