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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202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27회 바다의 날 참석 및 수산물 수출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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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27회 바다의 날 참석 및 수산물 수출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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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3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7회 바다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해양수산 국정과제 추진 방안과 수산식품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부산광역시 서구 소재 수산물 수출업체인 해천글로벌(대표 박호균)을 찾아 수산물 가공처리시설을 살펴본 후, 업계 관계자와 수산물 판매 동향 및 수출시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사장은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역대 최고 수출액인 28억 달러로 수출업체와 정부, 관계기관 등이 합심하여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산식품 기업 육성과 고부가가치 수산제품 개발 등 다양한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천글로벌은 참치, 새치 등의 수산물을 일본, 유럽 등에 수출하여 시장을 확대한 공로로 지난 2017년 무역의 날 이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은 물론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인증까지 획득하여 전 공정에서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참고사진) 해천글로벌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2번째), 해천글로벌 박호균 대표(좌측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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