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240,000톤의 프랑스산 밀과 60,000산 러시아산 밀을 수입하는데 합의했다. 평균가격은 1톤당 273.94달러이며 내년 1월에 이집트로 운송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밀을 수입하고 있는 국가 중 한 곳인 이집트는 작년 기준으로 546만 톤의 밀을 수입하였으며 370만 톤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달 초 이집트 정부는 28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이집트 93개의 낡은 밀 저장소를 최신식의 식품 안전 기술 및 시스템이 도입된 시설과 교체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4월부터 7월까지의 밀 수확 시즌동안 이집트 정부는 지역 농민들로부터 350만 톤 정보의 밀을 구입하여 새롭게 건설된 저장 시설에 비축할 예정이다.

# 이슈 대응방안

이집트가 새로운 저장 시스템의 설립을 통해 밀 저장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계획 중이다. 이집트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밀 수입국인 만큼 밀 수입의 확대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려는 노력과 함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ahram 2014.12.21
http://english.ahram.org.eg/NewsContent/3/12/118494/Business/Economy/Egypt-buys-,-tonnes-of-Russian-and-French-wheat.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