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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06

상하이, 1인당 유제품 소비량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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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1인당 유제품 소비량 가장 많아

중국에서 우유를 가장 많이 마시는 소비자는 상해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10.22 상해에서 개최된 세계유업대회에 따르면 상해 유제품 소비는 근 년래 신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상해 소비자의 1일 우유 소비량이 700톤에 달하고 연간 유제품 소비량도 1인당 30㎏ 내외로 중국에서 1인당 유제품 소비량이 가장 큰 도시로 알려졌다.


상해 유제품 소비의 빠른 성장은 전국 유업발전의 축소판이다. 국제 유제품 연합회 중국 국가 위원회 주석은 근 십 년래 중국 유제품 발전이 빨라 상품구조에서 큰 변화가 발생하였으며, 장비가 선진적이고 상품이 완전한 현대화 식품제조업으로 발전하였다고 밝혔다. ‘05년 중국 유제품 총 생산량은 2,864만 톤으로 ’95년 대비 3.3배 성장하였고 1인당 유제품 연간 소비량은 21㎏ 내외에 달한다.


“작년 세계유제품 소비의 성장가운데 50%는 중국이 기여한 것이다”고 국제 유제품연합회 주석이 밝혔다.


유제품 산업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중국 소비자의 유제품 소비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중국 유제품 공업협회 이사장에 의하면 중국 유제품의 소비는 대도시와 중급도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농촌소비는 아직 초기단계에 있다고 하였다.


‘98년 중국 소비자의 유제품 소비지출은 48.05위안에 불과하였지만 ’05년에는 1인당 지출액이 138.94위안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糖酒快訊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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