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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2006

미국, 향기나는 맥주로 고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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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맥주회사들이 초컬릿과 호박 등 다양한 재료의 풍미를 가미한 신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맥주 회사인 밀러는 카카오를 사용해 초컬릿 맛을 느끼도록 한 맥주를 성탄 휴가 기간을 앞두고 중서부 지방에 선보일 예정이다. 창업자의 이름을 따 프레드릭 밀러 클래식 초콜릿 라거로 이름지은 이 맥주는 연말까지 계속 판매된다.


미 최대 맥주 업체인 안호이저 부시도 고급 브랜드인 미켈롭 셀리브레이트의 한 종류로 초콜릿 비어를 내놓는다. 안호이저 부시는 지난해 바닐라 오크 향을 가진 제품을 내놓았으며 이번 가을에는 호박 에일 맥주에 이어 겨울용으로 바닐라 향의 버번 에일 맥주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생강과 사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맛을 내는 맥주들이 속속 선보인 미국 맥주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자극하는 새로운 맥주 개발이 계속될 전망이다.


LA aT Center (자료원: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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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맥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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