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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2006

LA, 겨울 '제철 먹거리' 쏟아진다, 감·고구마·밤·대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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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먹거리가 제철을 만났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먹거리의 대명사 고구마 밤 감 대추 등이 제철을 만나 대량 출시되고 있다.


고구마 밤 감 대추 등은 이미 추석을 전후로 타운내 대형마켓에 첫 선을 보인바 있다. 그러나 이들의 맛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는 10월말부터다.


갤러리아 마켓의 야채과일부 이승열 매니저는 "추석에 맞춰 겨울철 먹거리를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이들이 제 색깔을 띄고 맛을 내는 시기는 지금부터"라고 설명했다.


고구마는 크기에 상관없이 색에 따라 맛이 결정된다.


고구마의 색이 진할수록 고구마 특유의 맛이 더 강하다. 이 매니저는 조리 방법에 따라 고구마를 고를 것을 조언하고 있다. 쪄먹기에는 크고 두꺼운 고구마보다는 얇은 고구마가 속까지 골고루 익어 더 적합하며 썰어서 맛탕을 할 때는 크고 두꺼운 고구마가 좋다는 것.


감도 처음 출하된 추석 전후엔 그 맛이 떨떠름하고 색도 엷었지만 최근들어 특유의 진한 노란색을 띄며 단맛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일부 타운내 대형마켓은 밀감을 선보였다.


아씨마켓의 박형래 구매담당 매니저는 "밀감과 오렌지가 첫 선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은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것"이라고 전했다.


LA aT Center (자료원: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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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밤 #단감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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