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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006

LA, 한국 토종 '미스터 피자' 한인타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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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 피자체인이 한인타운에 진출한다.


한국 최대의 피자체인중 하나인 '미스터 피자'(Mr. Pizza)는 윌셔.세인트 앤드류스 코너 옛 서래관 자리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스터 피자는 한국에 300개 가까운 가맹점을 가진 피자 체인으로 올해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최우스 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각광받는 프랜차이즈 업체.


미주 지역에서도 직영점 방식으로 운영하다 점차 프랜차이즈로 전환해가겠다는 계획이다.


미스터 피자 미주법인인 '미스터 피자 웨스턴'의 탁병태 과장은 "1호점은 패밀리 레스토랑 형식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며 "미스터 피자 팩토리의 메뉴를 기본으로 고급 파스타 샐러드 맥주 와인 등도 선보여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1호점은 총 4000여 스퀘어피트의 크기에 120여 좌석 규모로 12월초면 오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2호점 및 3호점 오픈도 함께 진행중이다.


탁 과장은 "미스터 피자는 전통 수타 피자로 고구마 단호박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토핑으로 이용 주류업체 피자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미 한국에서 피자헛을 앞선 만큼 미주 시장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LA aT Center (자료원: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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