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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2006

일본 호우로 청과물 유통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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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호우로 청과물 유통에 영향


  활발한 장마전선에 의한 각지에서의 호우로 청과물유통에 영향이 나오고 있다.  수확할 수 없는 품목이 있는가 하면, 생육지연이나 품질저하가 보여 출하량이 적다.  도매회사는 「장기간의 비와 함께, 장마 후 고온도 예상된다.  입하가 불안정하여 시세전개 또한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본다.

  19일 동경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의 입하량은 채소가 1732톤, 과실이 697톤으로 합계 2429톤.  1주일전인 12일에 비해 5% 감소.  비로 인해 수확작업이 어려운 파는 1주일전에 비해 30%나 감소했다.  이바라키산 파 1케이스 최고가는 4200엔으로 전일대비 2배가 되었다.  20일 이후의 출하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여 주 후반에는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상치의 주산지인 JA전농 나가노에 의하면, 19일의 출하량은 10만케이스로 1주일전에 비해 20% 감소.  「비가 많아 품질저하가 걱정된다.  최악의 경우 7월 하순의 출하량은 평균의 반정도에 그칠 것 같다」.  또, 19일에는 고속도로가 두절되어, 물건의 연착을 막기 위해 시장의 출하시간을 1~2시간 앞당겨 대응하기 시작했다.

  과실에서도 오랜 비와 흐린 날씨의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JA전농 야마나시에서는 포도가 강우로 터지는 등 상품화율 저하를 걱정하고 있다.  「비가 그친 후 급격한 고온으로 인한 피해도 걱정」이라고 불안한 표정들이다.

  오사카중앙도매시장 본조시장에서는 19일의 거래에 커다란 영향은 없었지만, 비에 의한 피해나 수확작업의 지연에 의한 품질저하, 수송수단 등에 있어서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매회사에서는 「입하가 격감하여, 주말쯤에 더욱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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