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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오렌지 생산업자들 큰 손실 입어(최근이슈)

조회406

길거리에서 오렌지를 쌓아두고 파는 행상인들 생각하면 풍년의 오렌지 생산을 생각하기 쉽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인도 현지 농민들은 올해 오렌지 수확이 늦어진 몬순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원인 중 하나는 방글라데시나 네팔과 같은 주변국으로의 오렌지 수출이 급감이다. 특히 이들 국가들이 과한 수입 관세를 부과하면서 상품의 가격이 올라갔고 바이어들이 예전과 다르게 많은 상품을 수입하지 않았다. 또한, 올해 특히 품질이 낮은 상품들 때문에 수출업자들이 수출을 포기한 것도 다른 이유이다. 몬순이 늦어지면서 크기와 색상이 우수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인도는 이러한 상황에 처한 농민들을 보조해줄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인도의 오렌지 흉년으로 이해 오렌지 생산이 줄었으며 오렌지 수입도 급감한 상황이다. 이도 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한국의 감귤류 업체들은 섣부르게 거대 시장인 인도에 진출해서는 안 되며 급변하는 인도의 시장 동향을 반드시 분석해야 할 뿐만 아니라, 현지 제품과 다른 수입 제품과의 경쟁력 비교를 통해 시장 가능성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 출처: freshplaza. 2014.12.22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970/India-Big-losses-for-orange-gr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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