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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인플레이션 30%대로 전망(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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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산업연합(Argentine Industrial Union)멤버인 Jos? Ignacio de Mendiguren는 아르헨티나 인플레이션 수치가 개인 기관이 말한 40%이나 정부가 발표한 24%가 아니라  30%를 초과하는 수치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러한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아르헨티나의 경제성장에 발목을 잡는 주요인으로 꼽았다. 그리고 2015년도에 3% 서 3.5%의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6자리 투자성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달러들은 투자나 신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라며 벌처펀드(Vulture Fund : 부실기업이나 부실채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자금)와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르헨티나 경제에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가중하고 있어왔다. 야권과 경제전문가들은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23년 만에 높은 수치라고 비난했지만 정부기관은 이에 반박하고 나서 논쟁이 심화되었다.

 

 

# 이슈 대응방안

아르헨티나 산업협회 회원이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 수치를 30%로 전망했다. 올해 높은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계속해서 논란의 소지가 되어왔으며 정부는 생필품 가격동결조치 등을 내려왔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식품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쳐 아르헨티나 와인 수출액은 대폭 감소했으며 식품소비 역시 크게 위축되었다.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바, 우리 수출업자들은 대응방안을 세워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Merco Press 2014.12.21
http://en.mercopress.com/2014/12/21/inflation-above-30-says-de-mendig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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