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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2006

일본 과채류 시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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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과채류 시세 하락


  연휴가 끝난 18일, 동경중앙도매시장에서 과채류의 시세가 하락했다.  주력 산지인 동북, 북관동지역산의 입하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출하량이 불안정한 오이와 가지는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지만, 작황이 회복기조를 보이고 있는 토마토, 피망은 약보합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도매회사는 「특판하기 좋은 가격대까지 내려간 상태이어서 활발한 유통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동경오다시장에서는 동일 도치기산 가지 1케이스 최고가가 前市대비 210엔 내려간 1890엔이었던 것을 비롯해, 아오모리산 토마토 1케이스 최고가는 105엔 내려간 1575엔, 이와테산 피망 1팩 최고가가 6엔 내려간 68엔.  오이의 최고가는 보합세를 보였지만, 최저가는 내렸다.  츠키지시장에서도 前市에 비해 가격을 내린 산지가 많았다.  과채류가 시세를 내린 것은 연휴가 끝나고 입하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오다시장의 오이, 가지, 토마토의 입하량은 시장 휴일이 2일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주일전에 비해 3배정도였다.  또 「작황이 회복기조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는 안정된 입하로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업자들의 구매의욕이 둔했다」고 도매회사는 말한다.

  7월 상순의 고가 지속에 대한 영향도 중복되었다.  동경시장의 7월상순 과채류 1키로가격은 전년에 급등한 오이를 제외하고, 가지, 토마토, 피망은 전년대비 40~50% 증가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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