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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2006

LA타임스, 한국은 지금 치열한 소주전쟁중이라고 보도

조회598
 

두산이 새로 출시한 '처음처럼'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한국에서 치열한 소주시장 쟁탈전이 벌이지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처음처럼'이 출시 100일만에 6000만병 이상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진로의 '참이슬' 아성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졌다고 전했다.


두산측은 '처음처럼'이 20도짜리 순한소주에 알칼리 자연수를 사용해 숙취를 최소화 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면서 여성과 젊은층 애주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초반 강세로 두산의 소주시장 점유율은 10%로 두배 이상 급증한 반면 '참이슬'은 56%에서 53%로 3%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진로측도 20.1도 순한 맛 참이슬로 맞불 작전을 펼치며 시장 재탈환 작전에 나서고 있다.


LA타임스는 이어 소주는 세계 주류시장에서 판매량이 가장 급성장하는 술 가운데 하나라며 일본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도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처음처럼'과 '20.1도 참이슬'은 이달 말이나 늦어도 8월 초에는 남가주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LA aT Center (자료원: Joongang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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