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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2006

일본 파 … 중국산 검사명령으로 일본산 시세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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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파 … 중국산 검사명령으로 일본산 시세 안정


  중국산 파의 잔류농약 검사명령 영향으로, 유통에 대한 영향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동경중앙도매시장에서는 일본산으로 조달을 변경하는 업자가 나오고 있다.  도매가격은 일본산이 윤택하기 때문에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채소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 파는 그럭저럭 「검사명령에 의한 가격유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도매회사는 본다.  앞으로도 수입량은 한정되기 때문에, 일본산의 안정시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산에 검사명령이 내려진 것은 20일.  전량이 검사대상이 되어 통관에 걸리는 일수는 4~5일로 늘었다.  입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에, 업자는 그동안의 재고를 방출하고 있다.  동경도매의 도매회사는 「명령검사로 늦어진 분량이 들어오는 것은 다음주 중반」으로 보고 있다.

  중국산은 통상, 수입되어 2주간에 팔린다.  그러나, 앞으로 통관에 1주일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판매기간이 짧아지는데다가 품질은 나빠지고 경비도 증가하게 된다.  동경청과는 「이미 일본산으로 대체조달을 하고 있는 업자가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다」고 본다.


  한편, 시장관계자 가운데에는 「수입격감으로 일본산이 고가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가 5월에 시작된 단계에서 수입물을 사용하는 업자는 어느정도 한정되어 왔기 때문이다.  중국산을 계약 거래하는 대형 슈퍼인 이온은 「판매는 계속한다」고 한다.


  27일의 동경시장 가격은 아오모리산 1케이스 고가가 1575엔으로 금주초부터 보합세를 보여 거의 평년수준이다.  동산의 출하가 끝나가면서 뒤늦은 관동산이 본격화되어 입하는 전체적으로 윤택하다.  여름부터 고가가 지속된 가격은 안정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따뜻한 겨울(난동) 예상으로 고전도 예상되고 있는 만큼, 검사명령으로 일본산의 극단적인 가격하락은 회피할 수 있을 것 같다.  동경의 築地시장의 도매는 「1상자 1000엔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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