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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2006

러시아 소비자들, Private Label제품 품질불신

조회613

                                 <러시아 소비자들, Private Label제품의 품질불신>

 

러시아의  Private Label 제품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이미 대규모 유통업체인 "삐쵸라치카", "7Kontinent", "Magnit" 등은 이미 그들 고유 라벨을 부착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나, 이 제품들의 판매는 부진한 상황이다.

 

서유럽은 이런 대규모 체인형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Private Label제품의 점유율이 50%이상을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러시아 소비자들이 Private Label에 대한 정보가 충분치 않고, 그리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런 제품들이 매장 어디에선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32%는 Private Label제품이 매장 어디에선가 생산되고 있다고 믿고 있고, 또한 이 제품들이 소규모의 부업경영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1.6%의 응답자들은 Private Label 제품이 자체적으로 생산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 13.5%의 응답자들만이 이런 제품들이 유명 브랜드 생산업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오해는 Private Label제품들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유통체인점들은 이런 제품들은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이지만, 이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빠뜨려 놓았다>>고 대형유통업체인 'Proriva'의 대표인 드미뜨리 바실레프스키가 말했다.

 

소비자들이 Private Label 제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광고로 인한 마진이 없다'라는 것만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현재 러시아 소매 유통시장에서 Private Label제품의 유통량은 1%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자료원 : RBC Daily, 2006. 10.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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