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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2006

샤먼(廈門) 1~9월 수입한 대만과일 500톤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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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廈門) 1~9월 수입한 대만과일 500톤 넘어

샤먼시 위원회 판공실에 의하면 샤먼으로 수입된  대만과일은 1~9월까지 총 527.9톤, U$ 63.7만 불로 동기대비 3.3배 증가하였다고 한다.


올해 9월까지 샤먼항으로 수입된 대만과일은 신속히 증가하여 이미 ‘05년 수입량을 초과하였으며 샤먼항으로 수입된 과일의 29%를 차지하여 필리핀 다음으로 수입이 많이 되는 원산지가 되었다.


샤먼항으로 수입되는 대만과일은 파인애플, 망고, 빈랑, 구아바, carambola(杨桃), Bell Fruit(莲雾), 모과, 하미과, 레몬, 바나나 등 16가지 품종이나 된다. 이런 대만의 열대과일은 일부만 현지에서 판매가 되고 대부분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우한, 청두 등으로 유통되고 있다.


금년 샤먼항으로 수입된 대만과일 중 수입량이 가장 많은 과일은 바나나로 나타났다. 대만 바나나 판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푸젠성의 챠오따(超大)现代农业集团은 대만의 까오슝(高雄)과 핑동(屏东)에서 바나나 192톤을 긴급 수입하였는데 이는 샤먼항에서 대만과일 이 수입된 이래 단일 품종으로는 최대물량이었다.


최근 샤먼시에서는 대만과일 집산중심 건설을 “제11차 5개년”계획에 포함시켰으며 당초 5,000㎡의 대만과일 전문벨트를 2만㎡로 확대시켰고 700여㎡의 대만과일 전시관과 1000㎥의 냉장창고를 건설하였다. 아울러 대만과일의 신속한 통관을 보장하기 위하여 샤먼해관, 검역국은 특별히 “녹색통로”를 건립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工業網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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