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농수성은 국내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새로운 사용이 판명된 5종류의
무등록농약을 공표했다.
전부가 수입품으로 일반명은 『만제브/mancozeb』『미크로브다닐/myclobutanil』
『지베레린/gibberellin』『다미노지드/daminozide』『아바메쿠친/Abamectin』
등이다.
일본 국내에서 등록이 실효(失效)된『다이홀던/captafol』『프리크트란/cyhexatin』
『나후사쿠/α-나프탈렌초산』『PCNB/pentachloronitrobenzene』를 포함하면
무등록농약은 9종류가 된다.
『만제브/mancozeb』『미크로브다닐/myclobutanil』『지베레린/gibberellin』
『다미노지드/daminozide』『아바메쿠친/Abamectin』의 4종류는 일본 국내에서
등록이 있는 동 종류의 농약과 유효성분만이 같다.
수입품이기 때문에 일본국내에서 등록이 없고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도도부현(都道府縣) 현장조사 결과, 5현에서 판매되어 사용이 확인되었다.
일본 국내에서 등록이 된『만제브/mancozeb』등과는 별개의 것이었다.
『아바메쿠친/Abamectin』은 일본 국내에서 등록된 적이 없고 살충제로서 1현에서
판매 사용하고 있었다.
농수성에서는 9종류의 무등록농약의 일반명과 상품명 등을 기입한 리스트를 작성
하고 도도부현과 각 관계기관에 주의를 요청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