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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새해 앞두고 원예작물가격 10~15% 상승(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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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화폐 그리브나의 평가절하 때문에 12월 31일 이후 수입산 과일과 채소 가격은 10~15% 증가할 수도 있다고 농업분석가 Maria Kolesnik이 U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러한 가격 증가는 특히 레몬과 토마토에서 가능성이 높으며 오이의 경우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그녀는 전했다.

 

Maria Kolesnik 전문가는 원예작물의 가격 증가가 그리 높지 않을지라도 이와 같은 그리브나의 평가절하는 우크라이나 소비자들이 수입산 과일과 채소를 지불하기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우크라이나 식품관련 이슈의 주 화두는 가격 상승에 있다. 토마토, 배, 신선 농산물 등 전반적인 식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있었던 그리브나의 평가절하로 인해 내년부터 수입산 과일과 채소의 가격이 10%에서 1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의 경기불황 및 침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리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므로 우리 수출업자들은 우크라이나 진출에 보다 더 신중을 기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22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984/Ukraine-Horticultural-prices-up-10-15-procent-in-New-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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