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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2006

프랑스 중소식품기업 중국식품시장 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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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소식품기업 중국식품시장 넘봐

최근 상해에서 열린 제7회 중국국제식품 및 음료전시회(SIAL)에서 프랑스는 700여㎡에 달하는 전시구역을 마련해 프랑스 기업들의 대중국 시장개척을 지원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프랑스기업들은 프랑스 식품산업 관련 많은 중소기업들이 전망이 좋은 중국 식품시장을 넘보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제3대 간 요리가공회사인 Labeyrie의 판촉부장은 중국은 여전히 매력 있는 시장이며 그가 상해전시회에 참가목적은 바로 중국수입상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미 중국랑야타이(琅琊台) 釀酒집단과 공동출자하여 기업을 경영하는 프랑스 포도주 생산기업인 Producteurs Plaimont의 책임자는 합자회사를 설립한 후 중국에 대한 수출이 ‘05년도의 10만병으로부터 ’06년에는 20만병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유럽 최대의 과일가공기업 Maitre Prunille도 올해 중국에 상품을 판매해 줄 중국판매상을 물색하고 있었다.

프랑스 농업촉진식품수출회사의 사장은 ‘05년 프랑스가 중국으로 수출한 농업식품 수출액은 3.18억 유로로 ’04년보다 3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주로 LVMH, Pernod-Ri-card와 같은 대기업들의 브랜디 수출이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프랑스 주중국 대사관의 소개에 따르면 프랑스는 중국의 주요한 농업식품 수출국이긴 하지만 중국 전체 수입의 2.23%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과는 거리가 멀어 겨우 12위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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