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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2006

미국, “양식연어에 오개닉 명칭 안된다” 환경단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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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어류에도 오개닉 기준을 적용시킬 수 있을까? 미 연방농무부가 오개닉 먹이를 준다면 양식 어류에도 ‘오개닉’ 레이블 사용하도록 허용할 지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들과 조리장들이 반대 캠페인을 벌이고 나섰다.


이들은 천성대로 철 따라 강으로 회유할 수도 없고, 바다에서 잡힌 물고기가 들어 있는 먹이를 먹고 자라므로 발암물질인 PCB의 함유량이 증가되는 양식 연어에 도대체 어떻게 ‘오개닉’이란 명칭을 사용할 생각을 할 수 있는지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캐나다 해양양식업계연합의 데이빗 라이드아웃 사무총장은 “미국과 캐나다의 연어 양식장 주인들은 오개닉 레이블을 붙일 자격을 갖추기 위해 매우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어째서 오개닉 생선을 양식할 수 없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LA aT Center (자료원: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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