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isha 지역의 지방정부는 앞으로 10년 안에 원예작물을 위한 경작지의 면적을 30%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장대한 포부를 실행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인도의 농림부는 지금으로부터 매년 70,000 헥타르의 원예작물 농경지를 창출할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인도 정부의 강한 추진력은 두 가지 요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첫 번째는 이 지역의 토양과 기후 조건이 다양한 원예작물을 기르기에 이상적으로 접합하여 면적당 생산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막대한 성공 가능성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지역 사회 반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슈 대응방안

정부적 차원에서 인도 Odisha 지역의 원예작물의 수확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경작지 면적을 넓히기 위한 플랜이 제시되었다. 이 사업이 효과적으로 성공한다면 인도는 다양한 작물에서 강한 경쟁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면적에서 대규모 생산량과 다양한 품종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인도 시장에서 틈새시장을 파악하고 한국 원예 작물이 가지는 경쟁력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출처: Freshplaza 2014.12.18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692/India-Developing-30-procent-agri-land-in-Odisha-within-10-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