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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딸기 생산량 30% 하락(최근이슈)

조회830


흐린 날씨와 폭우, 지난 두 달 동안 다소 따듯한 겨울 날씨가 인도 Panchgani와 Mahabaleshwar 지역의 딸기 생산에 영향을 주었다.

 

인도 현지 생산업자는 생산량이 예약 생산량이었던 3만 톤의 1/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폭우로 인한 피해를 격고 있는 다른 작물 및 과수원들과 마찬가지로 딸기 역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며 이러한 상황은 11월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앞으로 두 달 동안 이러한 날씨 상황이 지속된다면 수확량이 30% 더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딸기는 낮은 기온의 환경이 필요한 겨울 과일로써 현지 농민들은 11월 달에 추운 날씨를 기대했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른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작물에 더욱 많은 영향을 미쳤었다.

 

그러나 생산량이 하락한 것에 비해 딸기의 품질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전해진다. 현재 신선한 딸기는 이미 현지 시장에 유통되고 있으며 1Kg당 150 RS에 판매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날씨로 인해 인도 딸기 생산량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인도에서 딸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이다. 이미 수확된 상품은 현지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으나 수요를 충당한 공급량이 충분할 지도 의문이 든다. 상황이 이러한 만큼 수입산 딸기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하며 가격 경쟁력에서도 파악해보면서 인도 시장에 딸기를 수출하기 위한 기회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출처: Freshplaza 2014.12.16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746/India-Strawberry-production-may-drop-by-30-pro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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