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세 하락으로 양주 중국시장 발걸음 재촉

7. 1부터 “와인소비세 관리방법”이 정식으로 실시됨에 따라 수입와인의 판매가격이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는 양주의 세율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더욱 많은 양주 大商들이 중국시장진출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와인소비세 관리방법”은 7. 1부터 정식으로 실시되었는데 동 관리방법 실시 후에도 와인소비세율은 여전히 10%지만 수입포도주의 소비세는 수입단계에서 이미 납부한 소비세로 대체 할 수 있다. 이는 수입포도주의 판매가격이 새로운 가격할인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는 외국의 비교적 큰 양주회사들은 대부분 이미 중국시장에 들어왔거나 혹은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양주세율이 실제로 하향조정 됨에 따라 더욱 많은 양주 大商들이 중국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재촉하고 있다고 하였다.

조사에 의하면 중국국내의 양주소비는 5%이상 빠른 속도로 안정되게 증가하고 있으며 북경, 상해, 주강삼각지대 등 일부 주요도시의 양주소비량이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