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망 주산지 4개현 합동회의 개최

소비확대 결속을 위한 내년 1월 동경에서 합동판촉회

겨울, 봄철 피망 주산지 4개현(카고시마, 미야자키, 코치, 이바라기)는 20일 출하판매를 앞두고 카고시마시에서 「힘내라 국산피망」프로젝트 회의를 개최했다.

4개현이 연대하여 소비확대와 유리한 판매대책, 수입산에 대한 대응, 산지기술과 정보교환으로 더욱 결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내년 1월 20일에는 동경, 요요기공원에서 10만명 규모의 합동판촉 시식전 캠페인을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주산지 4개현 금년 출하계획 

카고시마(66ha, 8800톤), 미야자키(158.6ha, 10650톤), 코치 (59.1ha, 8000톤),

이바라기 (126ha, 16500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0.21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