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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2006

미국 진출 전남도 농수산업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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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전남도 농수산업체 증가

 

전라남도 농수산 가공업체의 미국시장 진출이 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농수산 가공식품 공동브랜드인 '남도미향'을 사용하는 업체 가운데 미국 수출업체는 지난해 5개에서 올해 상반기 16개 업체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증가세는 다양한 해외 특판행사와 대형 유통업체 입점 국제박람회 추진 무역교류단 파견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등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남도미향'사용업체 수출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온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수년동안 뉴욕 일대에서도 보성 녹차를 비롯해 전남도의 우수 농수산물을 소개하는 직판 행사가 이어졌으며 지난 4월에는 플러싱 아씨프라자내에 전남 식품 상설매장이 문을 열기도 했다.


또 지난달에는 전라남도 해남에 있는 '명정식품'이 출품한 '해초청국장환(낫토히지키아)'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3회 세계발명가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남도미향'은 향토성.상품성을 갖춘 고품질 가공식품에 주어지는 전남도의 공동브랜드로 지난 2004년 10월 사용업체가 선정됐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전남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윤광수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앞으로도 '남도미향' 브랜드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시장에서 홍보를 강화하고 무역교류단 파견과 국제박람회 참가 등 을 통해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JoongangUSA(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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