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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2006

일본, 채소 전반 입하감소에 따른 시세 상승

조회413
 

□ 일본, 채소 전반 입하감소에 따른 시세 상승


  동경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에서 25일, 채소전반에 걸쳐 시세가 상승했다.  나가노산 양상추 1케이스 최고가가 전일대비 525엔 높은 3465엔, 후쿠시마산 오이가 315엔 높은 2940엔으로 2영업일 연속 상승했다.  밭의 침수나 일조부족에 의한 품질 저하도 나타나고 있어, 도매회사는 「앞으로 어디까지 가격이 오를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여름 채소의 주산지인 나가노, 동북산은 출하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오다시장의 채소입하량은 25일 1832톤으로 전일보다 20%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0% 적은 수준이었다.

  특히, 엽채류가 심각하여, 나가노산이 주산지인 양상추는 전일대비 25% 감소하였다.  관동산의 고마츠나와 이와테산 시금치 등은 전일보다 10% 상승하였다.  도매회사는 「특히 노지의 엽물은 품질저하가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다.  한번에 썩어버리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걱정한다.

  과채류도 일조부족에 의해 출하량이 떨어지고 있다.  가지는 전일대비 20%감소, 오이는 30% 감소.  때문에 도치기산 가지는 1케이스 최고가가 3360엔, 전일대비 210엔 높았다.  동경도내의 슈퍼 담당자는 「모든 품목의 품질이 떨어지고 있어 판매에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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